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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포터즈/2040서울플랜

2040 서울플랜, "못 담은 이야기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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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요새 날씨 많이 추워졌죠? 벌써 겨울입니다...

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. 그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죠?

추우니깐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그러다 감기 걸립니다!

오늘의 포스팅으로 아마도 이 주제와 관련된 포스팅은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.

벌써 4~5개월이 지났는데 시간 참 빠릅니다.

타지에, 학기 중이라 오프라인을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...

 

오늘의 주제는 "못 담은 이야기"입니다.

마지막 주제인 만큼 무엇을 할지 고민 했는데요.

"타지 사람이 바라보는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?"입니다.

 

서울을 생각하면 어릴 적 어머니랑 손잡고 롯데월드 간 모습이 생각납니다. 

여자친구랑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벽화사진을 같이 찍던 모습이 떠오릅니다.

여행하다가 만난 친구가 한국와서 명동, 남산타워를 소개해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.

친구들이랑 다 같이 꾸며입고 홍대, 건대가서  진탕 놀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.

여의도 불꽃축제를 보기위해 친구들과 다 같이 대교에서 구경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.

 

이처럼  서울은

저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.

 

의경시절 광화문에서 시위를 벌일 때 땡볕에서 땀 흘리며 진압을 하던 날이 생각납니다. 

고등학교시절 강남에 있는 학원을 가기 위해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.

재수를 하고 목동에서 자취하면서 점심시간에 혼자 법원에서 밥 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.

 

이처럼 서울은

저에게 그 때는 고통스럽지만 지금 생각하면 흐뭇하게 웃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.

 

이렇게 2040서울플랜 포스팅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.

뿌듯했던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 대외활동였던 것 같습니다.

타지에서 살았던 터라 오프라인에 참석을 많이 하지 못했고,

무엇보다 긱사생활에 공대, 다른활동까지 해서 너무 바쁘게 살았습니다

만약에 평일말고 주말에 개최를 했다면 참석을 주기적으로 했을 수 있었을텐데

많이 참가를 못 해서 아쉽네요...

그러면서 신경을 많이 안 쓰게 돼서 제대로 활동을 안 했네요 ㅎㅎㅎ...

연구진님 진심으로 앞으로도 수고많으시겠지만 

이번 2040 서욾플랜 고생많으셨습니다. 

 

마지막으로 2040서울플랜 관심이 있으시면 밑에 링크 걸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

 

https://www.2040seoulplan.com/html/

 

2040 서울플랜

미래상을 공간 구조와 토지이용으로 실현하는 공간계획

www.2040seoulplan.com